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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9 11:29
부모모임 아이사랑회-자녀건강반찬만들기(2회기)
 글쓴이 : 면목종합사회…
조회 : 247  

- 아이 건강반찬 만들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선착순 5명 마감, 지난번과 같이 호응이 좋다. 5명이 금세 마감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갑작스레 3명의 부모님이 프로그램을 며칠 앞두고 취소를 하였다. 마음이 참 좋지 않았다. 또 다시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다행히 3명이 다시 모집되었지만, 너무 쉽게 신청하고 취소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에 실망감이 들었다.

- 지난 모임 때 나왔던 반찬

제육볶음, 감자채볶음, 하트맛살전, 두부조림

- 반찬 재료 구입 및 참여부모님께 준비물 문자 발송

재료는 담당자인 내가 구입한다. 양이 다르면 양념의 양도 달라져야하고, 금액이 상당한 재료비를 구입해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두부, 감자 같은 건 부모님이 사오도록 했다. 새삼 놀라왔던 건, “선생님, 저희 집에 후라이팬 없어요? 또는 집에서 쓰던 냄비라 남한테 뵈이기 싫은데, 복지관에 남는 거 없어요?” 가정에 후라이팬이 없다니, 그럼 아이들 계란후라이는 어찌해서 먹이나~

나는 그냥 오셔서 반찬 몇가지 같이 만들면 되겠지 했는데 부모님들은 나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하고 참여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일 새거 같은 냄비를 가지고 오신 분.. 그분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 것 같았다.

- 모임 당일, 북적대는 모습이 참 좋아요.

반찬모임은 반찬을 만드는 게 다가 아니죠~ 아이가 몇이나, 몇 학년이냐, 여자냐 남자냐, 어디쯤에 사냐.. 서로에게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이건 옆에서 도와주는 학생들에게도 이어집니다. 1학년이냐, 학교가 어디쯤 있냐~ 제가 원하는 모습, 수다가 가득한 풍경이었습니다.

반찬을 다 만들고 옹기종기 모여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즉석밥도~ 지난번에 보니 아이들도 같이 오니 넉넉하게 준비해야겠더라고요~ 먹으면서 다음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장일치 등갈비와 오이소박이 또는 무침. 너무 많은 반찬보다는 2가지 정도로 축약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손이 많이 가는 잡채도 해보고 싶다. 농담 삼아 랍스터 안되냐는 의견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라면파티였습니다.

2회기 동안 참여한 부모님들만 8,, 앞으로는 부모님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임원이 될 만한 분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맘껏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방과후교실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