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이음 따뜻한 발걸음] 온기이음 나들이, '따뜻한 발걸음' 으로 함께한 우리♥ > 복지관이야기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10월 29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온기이음 참여자들이 오랜만에 환한 미소로 모였습니다~

바로 ‘따뜻한 발걸음’ 남이섬 나들이에 함께하기 위해서였죠!

이른 아침부터 모인 버스 안은
벌써부터 웃음과 인사로 가득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함께할 하루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어요~
관장님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된 여정은
맑은 공기와 단풍이 물든 남이섬의 잣나무길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공기를 담아가고 싶어요!”
“서로 도와가며 걸으니 마음까지 따뜻했어요.”

참여자분들의 말처럼, 이날은 그저 여행이 아니라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보물찾기 이벤트!
서로 웃고, 응원하고, 사진을 찍으며 하루가 금세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참여자들이 스스로 새로운 친구를 환대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의 따뜻함을 이어간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서로의 온기를 이어주는 온기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걷고, 웃고, 나누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