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샘터 ECB]가을에 찾아온 과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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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회 작성일 25-09-18 13:03본문
사랑의샘터 ECB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에는 6월에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9월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시가 되니 한 분, 두 분 ECB 이사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며 잘 지내셨냐고 안부도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시작 전, 커피 한 잔도 하시고. 이사님이 귀한 즙을 나눠주셔서 먹고 힘내서 시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역할을 맡아서 과일을 씻고, 썰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맡은 뒤에 컨베이어 밸트식으로 전달전달 하니 척척척!
과일컵이 만들어졌습니다.
예쁜 과일들이 담기니 "색감 예쁘다~ ", "어르신들 좋아하시겠다~" 등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짜잔~ 사과,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귤이 담긴 과일컵이 총 150개가 완성되었습니다.
다같이 찰칵! 과일 만들고 인증샷을 찍고 어르신을 만날 준비를 했습니다


김정숙 이사님이 어르신과 함께하기 좋은 건강박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손끝박수! 손등박수!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한껏 흥이 분위기가 올랐을때 나누리 하모니카 봉사단에서 공연을 진행해주었습니다.
고향무정 등 하모니카 연주만 해도 어르신들이 따라불렀습니다.

관장님께서 ECB 소개가 이어졌고, 강옥갑 회장님이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 과일을 하나씩 전달 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 드렸습니다.
어르신들도 받으시면서 고마워 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이후에 경로식당 배식을 해드리고 봉사활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해 보니 그동안 복지관과 이사님들이 많이 수고하셨더군요.
고개 조아려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이사님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이사님들을 뵈니 너무 반갑고 행복함이 가득했네요.
직접 뵈는 어르신들과 우리가 함께한다는 그 마음이 참 귀하고 감사했씁니다.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얼굴뵙고 함께 봉사활도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등의 소감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통해서 ECB 이사님들이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