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예활동 [다양한 색깔의 히아신스 화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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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회 작성일 25-02-24 13:27본문
입춘이 지났지만 매서운 추위가 아직 남아 있는 계절,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구근(히아신스) 화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01 구근에 대해 알아보기
구근은 지하에 있는 식물체의 일부인 뿌리나 줄기 또는 잎 따위가 달걀 모양으로 비대하여 양분을 저장한 것을 말하는데
달리아의 덩이 뿌리, 백합의 비늘줄기, 글라디올러스의 일줄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꽃이 많이 달리는 히아신스를 가지고 예쁜 화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02 히아신스 화분 만들기
어르신에게 화분을 드린 후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구멍이 좁은 망을 화분 가운데 얹어놓고 그 위에 한 컵 씩 흙을 붓고 다듬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히아신스 모종이 담긴 작은 화분을 조물조물 부드럽게 만진 후 히아신스 모종을 조심히 꺼내어
큰 화분 가운데에 놓고 그 주변에 흙으로 마무리 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히아신스 화분을 다 만들고 난 후 화분을 바라보며 "잘 자라~~"라고 인사하듯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거나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히아신스, 히아시느" 꽃의 이름을 되내시기도 하고 주변에 떨어진 흙을 손으로 모아 화분에 넣으셨습니다. 또 어떤 어르신은 집에 가져가서 물을 얼만큼 줘야되는지 몇 번이고 물으시고 다른 어르신은 베란다에 햇볕이 많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며 묻기도 하는 등 화분을 잘 키웠으면 하는 마음을 내보이셨습니다^^
꽃이 피면 꼭 사진을 찍어서 서로 보여주시기로 약속하며 원예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예쁜 꽃들이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