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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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회 작성일 25-10-21 14:12본문
가을 햇살이 반짝이던 10월의 어느 날, 생신잔치가 열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음은 따뜻한 불도저’라는 별칭을 가진 어르신과 ‘열정 만렙! 웃음 장인’ 어르신이랍니다.
두 분 모두 10월에 태어나셨고, 생신도 하루 차이라 늘 서로를 챙기며 다정하게 지내세요.
센터의 분위기를 늘 환하게 밝혀주시는 두 어르신 덕분에, 이날은 더없이 따뜻하고 특별했답니다
마음을 담은 편지와 선물 전달
생신을 맞아 직원들은 두 어르신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를 전달드렸어요.
편지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성품과 유쾌한 일상,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죠.
편지를 듣던 다른 어르신들께서도 웃음 지으며 “정말 축하드려요~” 하고 인사를 건네주셨고,
잔치 분위기는 어느새 훈훈한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케이크 초 불기 대소동! 웃음이 빵빵 터졌어요
생신잔치의 하이라이트!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두 어르신께서 너무 신나신 나머지 초를 ‘후~’ 하고 끄셔버렸어요
노래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초가 꺼져버리니, 직원들이 다시 초를 켜는 소동이 벌어졌죠!
그 모습을 보고 두 어르신은 껄껄 웃으시고, 다른 어르신들도 함께 웃으며
잔치 분위기는 그야말로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생신잔치의 마지막은 단체 사진 촬영!
직원들이 마치 공연 무대 준비하듯 일사불란하게 의자와 책상을 정리하자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촬영 준비 완료!
어르신들께서는 각자 원하는 자리에 앉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셨고,
그 모습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