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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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회 작성일 25-12-08 17:28본문
2025년 마지막 생신잔치, 따뜻한 이야기
12월의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데이케어센터 안은 웃음과 노래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생신잔치이자 한 해의 끝을 장식하는 생신잔치라 더욱 특별했습니다.

관장님 축하인사 후 직원들의 마음이 든 편지를 전해드리고 다른 어르신들이 생신자 어르신의 손을 꼭 잡으며
"건강하세요.” , "오래 오래 같이 봅시다"라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그 순간, 서로의 눈빛 속에 감사와 위로가 담겨 있었습니다.
생신 축하의 순간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생신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 큰 울림이 되었고, 생신자 어르신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촛불 위로 소원을 빌며 케이크를 자르던 순간, 모두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생신을 함께
이번 생신잔치는 단순한 축하 자리가 아니라,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웃음과 노래,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모여 2025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2025년 한해에도 늘 건강하게 우리 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