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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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회 작성일 24-07-04 15:16본문
장마가 시작되는 7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분이 식전 공연으로 <돌아가는 삼각지>와 <고향역> 노래를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피아노로 연주해주셨습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를 외친 나폴레옹처럼
끊임없는 끈기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나폴레옹> 상의 특별상과 함께
상장, 사진이 있는 액자를 관장님께서 직접 전달해주셨습니다.
센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생신자 어르신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니
생신자 어르신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 나이묻지 마세요> 노래로 화답하였습니다.
노래로 화답하니 또 답가로 <찔레꽃> 노래가 18번인 어르신이 노래 한 곡을 불러 주셨습니다.
생신잔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단체사진촬영 후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요무대를 함께 시청하며 생신잔치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