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생신잔치 > 게시판

10월에도 지역주민 분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 중 배호의 <배신자들> 노래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의 가을의 속삭임(A comme Amour) 곡을

연주해주셔서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분은 센터의 가장 큰 언니로 살고 계시는 아파트 엘레베이터 공사로 인해 센터 이용이 어려움에도

공사가 끝날때까지 한달 넘게 14층에서 계단을 오가며 결석하지 않는 그 모습이 

그 누구보다 최고의 열정을 보여주셨기에 <최고의 열정>상을,

다른 어르신은 웃을 때 짓는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분으로 환한 미소가 

다른 어르신과 직원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며 미소를 머금게 해주셨기에

<환한 미소> 상의 특별상과 함께 상장과 사진이 있는 사진을 전해드렸습니다.

 
 

센터 내 다른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생신자 어르신에게 축하의 마음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거나 노래 한 곡조를 시작으로 

오래도록 함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생신자 어르신 모두 축하 인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다른 모든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셨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니 생신잔치 잔치분위기가 한 결 흥이 더 넘쳤습니다.

 
 

10월의 멋진날 처럼~

어르신 모두 멋지고 예쁜 포즈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준비된 생신 잔치 음식을 드시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셨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야기로 서로 건강을 다시 한 번 더 챙기자며 웃으셨습니다.

10월 생신자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일시 : 2024.10.04(금) 15:00-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