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요리교실) 오미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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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9회 작성일 18-10-29 16:55본문
10월 19일(금), 지난 6월 매실청에 이어 오미자청을 담그셨습니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하시며 어떤 맛이 나는지 직접 드셔보시고 '신맛', '쓴맛'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즐거운 시식을 끝내시고 매실청처럼 새콤달콤하게 잘 익길 염원하시며 오미자청을 정성스럽게 담그셨습니다.
오미자청을 담그신 후 6월에 담근 매실청을 개봉하셨습니다. 따뜻하게 차로 타 먹으니 속이 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청에 들어간 매실은 버리지 말고 무쳐먹자고 하셔서 저녁식사 때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드렸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밥 맛이 산다고 하시며 모두 잘 드셨습니다.
6월과 10월에 담근 매실과 오미자청은 11~12월 안에 어르신 활동 홍보 및 나눔활동 때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실지, 성취감, 행복 등 긍정적인 감정을 얼마나 느끼실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활동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키즈노트'(포털 검색 및 스마트폰 앱 사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 2018.10.19(금) 15:30~16:30
* 장소 : 면목데이케어센터
* 주제 : 오미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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