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특화 - 매실청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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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8회 작성일 18-06-28 15:11본문
2년에 한 번씩 담그는 몸에 좋은 매실청!
올해는 매실청을 담가 텃밭에서의 어르신들 행보에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매개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알이 굵어야 물이 많이 나와 좋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따라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매실을 구입해오니 물로 깨끗하게 씻으셨습니다. 어느정도 물기가 마르니 소주로 표면을 다시 한 번 닦으셨습니다. 물이 다르지 않아도 소주로 닦으면 매실에 곰팡이가 피어나지 않는다는 어르신들의 경험이 묻어져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깨끗해진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담그신 후 언제 개봉하면 되는지 잘 기록해두셨습니다.
이번에 담근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긴 매실청이 맛있게 숙성되길, 매실청이 다 숙성이 되면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활동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키즈노트'(포털 검색 및 스마트폰 앱 사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 2018.6.26(화) 15:30~16:30
* 장소 : 데이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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