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부터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지정되어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했지만 오늘만큼은 더 어버이 은혜를 생각하게 되는 날입니다.
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효(孝)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칭찬과 위로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위한 꽃팔찌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칭찬과 위로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위한 꽃팔찌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사를 한 후 직원들이 앞으로 나와 <어버이은혜>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예쁘게 준비한 카네이션 꽃다발을 한 분, 한 분께 전해드리며
따뜻한 포옹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전해드렸습니다.
그 마음을 아시고 한 어르신은 행사 내내 눈물을 흘리셨고
다른 어르신은 "이렇게까지 예쁘게 꾸미고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어."라고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꽃팔찌와 함께 예쁜 카네이션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