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愛재발견]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가족愛재발견 마을활동 > 복지관이야기

안녕하세요, 11월 16일 가족愛재발견 참여자들의 마을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참여한 가정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그 음식을 이웃들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요리 활동하기 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되었습니다. 

다함께 동화책 ‘무지개 물고기’를 읽으며, 우리 가족 간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았어요. 

“우리 가족도 닮은 점이 많고, 다른 점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틀린 게 아니야, 다른거지!”라는 말을 되새기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가족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좋아하는 음식이 달라요!”, “얼굴이 다 달라요!”

그 후, 본격적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힘을 합쳐 이웃에게 나눌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모두가 집중하며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요리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ㅎㅎ

이웃에 드릴 도시락과 응원이 담긴 타르트까지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이 완성되었네요!

따뜻한 마음을 꾹꾹 담아 만든 음식을 들고, 찰칵! 

이웃에게 전달하기 전, 부모님과 아이들은 손수 편지를 쓰며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담았답니다. 

“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적으며,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따뜻하고 의미있는 순간이었네요.

이후 직접 이웃에게 방문하여 우리의 마음을 전했어요. 

“이웃과 나누며 감사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직접 만들어드리니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뜻밖의 음식에 할아버지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나누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어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졌던 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가족愛재발견 마을활동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