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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이음 집밥식당」 ‘바다의 신이 먹는 탕’으로 몸보신 제대로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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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회 작성일 25-06-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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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그토록 염원했던 해()()()으로 몸보신을 하기로 했습니다.

 

뜻을 찾아보니 바다의 신이 먹는 탕이라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처음 먹어보는 거라 기대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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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낙지! 전복! 소라! 오늘 보양 제대로 하겠네요

 

들뜬 마음으로 재료부터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알배추로 겉절이를 해보면 어때요?” 예정에도 없던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시작할때는 손발이 맞지 않았는데... 점차 각자의 역할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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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질문으로 서로를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끓이는 시간 동안 재정비를 위해 자리에 모두 앉았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 처음 온 참여자들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부터는 시작부터 체계를 찾기 위해 2개 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음식도 미리 정해서 역할도 나눠보기로 했답니다~

 

오예~ 오예~ 점점 서로의 의견에 의견을 덧붙힙니다~ 골라야 할 음식이 많아지니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전복부터 먹어봐야겠어요다들 배고픔을 달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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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은 우리가 정한 메뉴와 역할로 더욱 재미있게 만나보겠습니다 ~ ^^


온기 이음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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