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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이음 집밥식당] 함께라서 좋았던 집밥식당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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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회 작성일 25-07-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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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이음 프로젝트 집밥식당
지난 72(),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공유주방에 모여 함께 장을 보고, 직접 요리하고,
맛있는 저녁을 나누는 이 시간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혼자였던 일상 속에서 함께 웃고,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이 두 조로 나뉘어
각자 정한 메뉴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A조는 오랜 시간 정성이 필요한 메뉴인 갈비찜을
B조는 카레와 깍두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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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기에 처음 참여하는 분도 있었는데

다른 참여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웃고 도우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라는 말처럼, 이곳은 어느새 정이 오가는 작은 공동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집밥식당은 이번 회기로 마무리되지만,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같다
곧바로 이어지는 건강 프로그램 몸튼맘튼에도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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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이 여정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누군가의 저녁이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작지만 따뜻한 만남은 계속됩니다.


우리, 함께라서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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