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2025 자원봉사자 나들이 “가을을 만끽하며 올해 봉사활동 되돌아보기” > 복지관이야기


복지관이야기

[자원봉사] 2025 자원봉사자 나들이 “가을을 만끽하며 올해 봉사활동 되돌아보기”

페이지 정보

조회 23회   작성일 25-12-05 20:13

본문


지난 11, 지난 1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남양주 물맑음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풍경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오늘 오길 참 잘했다.”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히 나무 사이를 거닐거나서로 담소를 나누고 사진찍으며 여유와 휴식을 즐겼습니다~

  

 

또 서로의 마니또 사진기사가 되어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즉석사진을 찍어줍니다.

 
 


날 좋은 날,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맛있는 식사가 빠질 수 없죠!

다함께 얼굴을 마주하며평소 나누지 못한 서로의 일상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어서 바로 카페에서 다과를 나누며,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보람 있던 이야기,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 봉사활동 소감 등등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생각하고,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힘들 때도 있지만봉사할 수 있다는 게 오히려 감사해요.”

같이 활동하는 분들이 다 배려해줘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오늘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나누어 오늘의 추억을 공유하였고,

이를 통해 봉사자분들 사이에 따뜻한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단지 장소를 옮겨 함께한 소풍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주민 봉사자들을 만나고 서로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봉사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함께 웃고 걷고 이야기 나누며 저희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봉사활동에 지치지 않고 더욱 뜻깊은 자리로 여기실 수 있도록,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이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소 : (02257)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28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전화 : 02-436-0500  |  팩스 : 02-439-5111  |  이메일 : truem500@hanmail.net
Copyright © 2021 면목종합사회복지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