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업장으로 나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복지관이야기

지역사회의 각 사업장에서 훈련을 하기 전 발달장애인 참여자들과 직무지도원들이 모여 사전직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실제 사업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문 만큼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학교에서 커피 만들어봤어요!"

"저는 치킨을 좋아해요!"

​먼저 처음 만나는 직무지도원들과도 친해져야겠죠?ㅎㅎ 

비상에서 어떤 걸 제일 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함께 얘기하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카페, 도서관, 편의점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고 직접 용품을 활용해 직무지도원들과 실습도 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지역사회 사업장에 나가는 시간을 기대하며 집에서도, 복지관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참여자들을 지역에서 만난다면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