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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이들] 호국보훈의 달, 60Km 국토대장정을 떠나다!(연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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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회   작성일 23-06-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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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파트너십을 맺고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개발, 도전해 가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했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이 어느덧 중학교 2학년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월드비전에서는 본 프로그램의 목적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중학교 2학년 그룹 아이들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을 뒤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의 공백기를 두었다가 맞이한 2023년 '5HO! 국토대장정'

면목복지관 '꿈꾸는 아이들'도 어김없이 참여한 과정!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제 5회 국토대장정을 위해 연천공설경기장까지 와 준 모든 꿈꾸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67()~9() 23일의 국토대장정에 면목복지관 총 5명의 아동이 신청, 길을 나섰습니다.

출정 당일 동시영어듣기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정에 나서겠다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노력 끝에

시험도 잘 마치고! 스타렉스로 연천을 향해 달렸습니다.

"이게 뭐예요?" 본격적인 출정을 앞두고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깜짝 응원의 태극기와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 각자를 응원하는 모든 이들의 응원문구가 태극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입장 전, 함께 의지를 다지며 사진도 찍고 손도장 퍼포먼스도 해내었습니다.


 

드디어 '연천공설경기장'을 나서 1일 차 숙영지인 '고대산캠핑리조트'까지 평화누리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하는 설렘이 담긴 탓일지 모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쌤 언제 쉬어요?", "쌤 그냥 바닥에서 밥 먹는 거예요?" 한번 행군을 시작하면 보통 1시간을 넘게 걷습니다.

쉬는 지점까지 거침없이 내딛는 발걸음에 조금씩 실감이 나는 아이들,

저녁 식사를 한 체육관 부근 바닥에서 먹으니 진짜 실감 난다고 합니다.

1일 차는 야간 행군도 이어졌습니다. 숙영지까지 가는 길, 9시가 넘도록 걸어 고대산 캠핑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조금 힘들지만, 부모님 응원 문구 보면서 걸으면 어떨까?" 부모님들의 마음 담은 태극기와 배낭 커버!

1일 차 20Km의 연천 행군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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