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진로목청] 진로 탐색의 시작, 관계 맺기와 모임 구조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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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4회 작성일 23-03-13 17:07본문
2023년 목청 5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로를 탐색하려 합니다.
진로는 직업 선택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직업 선택에 기준이 있듯이, 내가 살아가며 '선택'할 때 그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선택의 기준을 알고 발전시키며,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표현 중 하나가 직업 !
하지만 표현하려면 혼자서만 할 수는 없겠죠.
함께 할 동료들이 모였습니다!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신뢰를 쌓아가며
나를 드러내고, 표현하길 연습하고, 피드백받으며 견고히하거나 수정해가며 나의 것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첫 소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화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모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모임 규칙, 모임 역할을 정했습니다.
손이 심심할까 사탕을 만들며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신중하게 만든 사탕 뚜껑에 서로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적어 전달했습니다.
메세지 내용과 읽어주는 서로 모습에서 짧은 순간임에도 서로의 모습이 잘 드러나서 저는 무척 흥미롭고 재밌었답니다 !!
알록달록한 사탕처럼 앞으로도 서로 개성이 잘 드러나는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중랑구청년지원 #면목종합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