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등청소년 연합 동아리 'Happy Youth' 첫번째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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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회 작성일 23-04-04 18:13본문
용마중학교와 혜원여자중학교 학생 총 10명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올 한해 중등연합봉사를 하기로 시작하고 학생들이
서로 첫 인사를 하는 자리(3/27)입니다.
처음이지만 중3, 여학생이라는 공통점으로 금새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소개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후
올 한해 총 5회기 동안 진행할 봉사활동과
중등봉사 동아리의 이름도 함께 지어보았습니다.
특별히 지역 카페에서 초코라떼와 딸기라떼를
나누어주셔서 더 즐겁고 감사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첫 봉사활동은 쿠키만들기로 시작(4/3)했습니다.
지역의 인근 빵카페에서 쿠키를 만들고 나누어드릴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그림도 그려넣으며 정성껏 인사카드를 썼습니다.
건내받는 쿠키와 카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게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애들한테 일원한푼 도움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기만해서 어떻하나”
아이들이 직접 만든 쿠키라서인지 더 맛있게 먹으셨다며 감사인사를 하셨습니다.
작은 나눔들이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게 즐겁고 고마운 이벤트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이 더 없었던 요즘 학생들의 활동은 매우 반가운 요즘입니다.
나눔을 해준 용마중-혜원여중 ‘Happy Youth’ 동아리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