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지원사업] "함께 고민한다면 더 빛나는 우리를 발견할거야" - 1회차 시작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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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3회 작성일 22-07-15 23:41본문
"함께 고민한다면
더 빛나는 우리를 발견할거야"
- 청년도전 지원사업 1회차 시작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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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두근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금반 1기가 시작했습니다~!
환영의 의미를 담아
웰컴키트를 준비했어요:)
나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정일기와
남녀노소 활용하기 좋을 니트백도 준비했답니다.
남성분들도 여성분들도 모두 좋아해줘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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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석체크 및 참석자 소개
김영미 관장님, 담당하고 있는 권수민 주임,
신은경 사회복지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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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속문 소개 및 읽기
<우리들의 약속문>
#1. 이 곳은 _____ 의 장입니다.
- 이 곳은 나이, 성별, 학력, 직업, 가족관계 등 관계없이
'서로를 다양한 환경과 속도,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장'입니다.
-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상호학습하는 장'입니다.
- 이 곳은 '개인의 나아감을 도전하는 장'입니다.
#2. 잘듣고 가볍게 이야기해요.
- 듣는 사람은, 상대를 존중하며 경청해요.
- 말하는 사람은, 모두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듣는 이를 배려하여 말해요.
#3. 함께 노력해요.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문제 제기에 대한 방법으로 지적보다는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가 상처 받지 않는 방법을 취해요.
- 서로 존중하고 실수를 보듬으며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요.
- 모두가 함께 지키고 만들어나가요.
#4. 함께 만들어요.
- 다함께!
※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단체 약속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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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도전 지원사업 및
일정(60일의 여정) 소개
전체적인 사업에 관한 소개와
진행일정에 관한 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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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페 장소로 소모임
카페장소로 이동하여
약속문에 관한 의견과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약속문에 관하여는
'기본적인 것들이라고 생각되는 것인데 말로 풀어내어서 좋았다.'
'당연한 것이라서 감흥이 크게 있지 않았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시한번 되짚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었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기도 했다.'
라는 의견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다음은 질문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질문 제비뽑기를 하나 뽑고 대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바로 어제까지도 미술 프로그램 듣고 왔어요.'
'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고
김태리 배우를 좋아해서 제 이야기를 김태리 배우가 연기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자신들의 일상을 들려주었습니다:)
이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질문들, 정성이 느껴지는 잔치였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1회차 모임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화들이 좋았지만 장소가 카페여서 주변의 소음들로 인해 집중이 잘 안되었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의견을 나눠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소리들을 모아서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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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리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잘 살아가되,
서로가 만나는 자리에선 잘 나누어 나아가봐요:)
#중랑구청년지원 #면목종합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