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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이들] 코로나19 안녕! 가을맞이 캠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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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회   작성일 22-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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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파트너십 사업으로 진행하는 꿈꾸는 아이들 꿈 지원사업 꿈 디자이너3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년 동안 코로나19로 꿈꾸는 아이들 활동도 크고 작은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그중 단연 제일 큰 아쉬움을 남겼던 활동이 모두 함께 떠나는 가족연합캠프였습니다.

 

우리 캠프 한 번 못 가고 다들 (중학교) 졸업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마스크는 평생 못 벗겠죠?”

그래도 우리 갈 수 있을 때 꼭 갑시다


 

 부모모임에서 모일 때마다 의기를 다졌던 20229월 어느 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코로나19에도 안전히 캠프를 다녀올 방법을 생각하며 활동 시작 이래 최초로 12일 캠프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가면 뭐하고 싶으신가요?”

아이들이 있는 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해요

부모님들은 모여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쉼도 가지면 좋겠어요. 서로 가족 소개도 하고

 

얘들아 가면 뭐하고 싶어?”

놀아요!! 맛있는 것도 먹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 당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래 기다리고 준비한 만큼 즐거운 12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 아름 모였습니다.

  

추위는 생각지도 않을 만큼 열심이었던 가족 레크레이션!

 




부모님들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부모모임!

 

2022년을 보내며 써보는 꿈 후원자를 위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편지

 
 

그리고... 

 

대망의! 무제한 바비큐 시간!! 이어 저녁을 그냥 보낼 수 없다시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쏴주신 스파 타임과 야식 타임!!

 

12일의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때였습니다.

 

한편 안전을 위한 숙소를 모색하던 중 2020년도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카라반 캠핑장 사장님께서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오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버스 기사님, 즐거운 캠프를 위해 함께 동행한 꿈 멘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그리고 캠프의 주인공인 모든 가정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가 의기투합한 시간만큼 오래 추억될 것 같습니다.

남은 2022년도 꿈꾸는 아이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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