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샘터 ECB] 경로식당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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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회 작성일 22-11-29 09:43본문
사랑의샘터 ECB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지역연계 후원조직으로서 2019년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들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봉사활동은 작년과 달리 코로나19 이후 경로식당을 재개하여 과일컵 나눔과 배식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과일컵 소분을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과일들을 씻으면 제가 자를게요~”
과일컵 130개를 완성하려면 합을 맞춰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과일들을 씻고 자르는 것이 지칠 수도 있겠지만 어르신들이 과일을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_^
어르신들을 위한 이벤트로 노래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래공연 담당을 맡은 이사님들이 신나는 노래로 신중하게 선곡합니다
“찰랑찰랑~~~ 찰랑대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노래를 부르다보니 함께 흥겨운 노래를 즐기는 어르신들도 보입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더욱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시가 되자 이사님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배식봉사를 시작합니다~
“반찬을 나눠주시면 제가 테이블을 닦을게요~”
“그럼 제가 수저를 놓을게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식판을 나릅니다.
“맛있게 드세요~”
준비한 과일컵을 보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르신들도 계십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고마워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봉사하고 인사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해에도 어르신들과 즐겁게 만나뵐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