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면놀이터] 초등학교에 만나는 열면놀이터 홍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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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8회 작성일 22-06-29 14:24본문
덥고 비오는 날씨에 친구랑 놀 공간이 필요하다구요? 열면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열면놀이터는 방과후 친구들과 놀고싶은 아이들을 위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열려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이용인원이 20명으로 늘어나고 사전예약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더 편하게 개방되었습니다.
# 초등학교에 붙은 열면놀이터 안내문!
많은 아이들이 열면놀이터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가까운 초등학교로 나가보았습니다.
좋은 공간을 아이들에게도 소개하고싶다고 시간을 내어주신 이경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선생님에게도 열면놀이터를 설명하며 인사를 드렸는데요~ 교육복지실 곳곳에 붙여주신 열면놀이터 안내문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공간을 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열면놀이터 들어봤나요?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실내놀이터가 있어요."
"저는 가봤어요~ 이번주에 또 놀러갈게요"
"어디있나요? 토요일에 갈 수 있어요!"
"항상 열려있으니까 언제든 놀러와요~~"
열면놀이터를 처음 접한 친구들에게는 시원하고 놀거리가 가득한 놀이터가 동네에 있다는 소식을 매우 반가워하였습니다.
# 열면놀이터를 애정하는 5학년이 직접 알리는 열면놀이터
"열면놀이터 알리러 저도 같이 갈래요! 오늘은 제가 어린이사회복지사에요"
일주일에 3번 이상 열면놀이터를 찾아와 놀만큼 애정이 가득한 친구는 같이 열면놀이터 홍보지를 가지고 따라나섰습니다.
"몇살이니? 엄청 시원하고 게임기랑 노래방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있으니까 놀러와"
멀리 또래로 보이는 친구가 보이며 달려가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열면놀이터가 얼마나 좋은지 잘 아는 친구가 설명하는 만큼 주변 친구들에게도 알리고자하는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 4~6학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니 열면놀이터로 놀러오세요~
열면놀이터가 궁금하다면 복지관으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