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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지원사업]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했어요!" - 3회차 놀이로 몸 감각하며 관계맺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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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2회   작성일 22-07-19 23:21

본문


"함께 고민한다면
 

더 빛나는 우리를 발견할거야"

- 청년도전 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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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으로 아주 뜨겁게 놀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무엇으로?!


바로 이름표와 스티커로! 

우린 재밌게 놀 수 있다~!


 


 


 

요렇게 이름표에 원하는 색깔의 스티커를 붙여

깽깽이 발로 인사를 나누었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같은 색깔의 팀과 그룹을 지어

색깔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동작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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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상대방의 눈만 바라보며 

상대 그리기 놀이~!




 

 

 

피카소가 살아돌아온 것 같은 그림들입니다~!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집중하여 그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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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구두구두구

다음 놀이는 빙고게임~!




 


각 25개의 문항을 질문하며

누가누가 빙고 3개를 완성하냐는 게임이었어요~!

가장 먼저 빙고를 외친 사람은 혜진님~!(짝짝짝)




 


해당 문항에 응답한 사람의

장기자랑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간이었답니다.

응답해준 사람중에 장기자랑을 보고싶은 사람을

제보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펼쳐졌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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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음은 애벌레놀이!

애벌레는 처음에 썩어가는 혹은 썩은 나무에 알을 부화하고 애벌레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기 때는 건강한 나무로 이동하여 성장을 해나간다고 해요.


자연의 섭리에서 착안한 이 애벌레 놀이는

그룹에서 가장 건강(?)해보이는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여

(직접 애벌레를 옮기는 대신에)

빨래집게를 애벌레로 비유하여

다른 팀의 빨래집게를 시간안에 채집해오는 놀이였어요~!






 



우선 우리팀 나무에 빨래집게(애벌레)를 놓아주고요~

상대팀 빨래집게를 시간안에 많이 가져오기 스타트!




 


 

 

애벌레 놀이에 잔뜩 심취한 청도지 청년들.....ㅎ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나 재빠른 분들이었는지 이제야 알았답니다 (′ᴗ‵)

에어컨이 잠시 작동을 멈춰도 여러분의 움직임은 전혀 느려지지 않더군요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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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는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컵쌓기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합을 맞춰 컵을 쌓는 놀이였는데요~!

함께 호흡도 조절하며 컵을 쌓는 협동심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짜잔~!

힘을 합쳐 컵을 쌓아냈어요:)

(짝짝짝)




 


그 후에는

동작쌓기 놀이를 진행했답니다~!

동작쌓기의 집중력과 흥을 담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여러분에게 이러한 흥이 있을 줄이야 ㅎ

함께 땀내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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