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지원사업] 2022년 서울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컨소시엄 기관 업무 협약식 > 복지관이야기

서울시와 함께 컨소시엄기관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7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 및 사업 담당자,

고용노동부,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강동길 시의원님이 협약식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사회로 이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조건은 아래 4가지가 있습니다.

1. 거주지는 무관

2. 만 18-34세 이하 청년

3. 3개중 1개 이상 해당할 시 지원가능합니다.

- 구직단념청년 :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청년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인 청년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 이내의 청년 또는 퇴소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퇴소일을 연장한 청년

-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

4. 지역특화(고립청년) 전체 참여 청년 중 30% : 공통요건 충족이 어려우나, 사회이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차 사회적으로 고립되어가는 경험을 하고 있어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청년(기관자체 선정)

-

7개 권역 기관과 서울시, 고용노동부와 함께 컨소시엄을 맺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를 포함하여 7개의 권역센터는 경쟁체제가 아닌

하나의 사업처럼 협력체제로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작년과 사업의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실무자들끼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두 청년들을 위한 마음은 한 뜻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많관부~!

* 많관부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줄임말:)

감사합니다!^^

#중랑구청년지원 #면목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