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발달장애인의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 복지관이야기

우리 지역사회에 이런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비상'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7월까지 1차 직업훈련을 진행하였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5월 중순부터 지역사회에 나가기전 미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직무지도원과 직업에 필요한 기본소양을 익히고, 직업훈련에서 필요한 직무를 연습해 보는 등 사전직무훈련을 복지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선생님 잘 닦았는지 확인해주세요"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직무지도원에게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참여자들입니다. 

6월~7월 초까지 실제 직업훈련을 위해 실전 훈련을 위해 지역사회 훈련을 나갔습니다.   

기존업체에 참여하는 참여자도 있었고,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하는 참여자도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바리스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업체에서 주1회 2시간씩 직업훈련을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하다보니 익숙해 지고 잘 할 수 있었어요.  

참여자들과 함께 어땠는 마지막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참여자들에게 잘한점과 보완할점을 이야기해주시고 

다음 훈련때 더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마지막은 사장님과 찰칵! 

"사장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2차 직업훈련은 9월에 시작합니다~발달장애인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