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샘터 ECB] 20주년 기념식 현장속으로~ > 복지관이야기

사랑의샘터 ECB 단체가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2024년 발족한지 20년이 되는 해를 맞아 

9월 24일 18시 30분에 망우본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전, 포토월에서 반가운 얼굴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업에 대한 소개와 성과가 나온 전시도 관람했습니다.  

구청장님도 행사장에 참석하고, 

 

사회는 홍인실 총무이사님이 맡아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사랑의샘터 ECB 20주년 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개회선언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랑의샘터 ECB 단체가 무슨 사업을 하는 단체인지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용자 및 기관 담당자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면서 

ECB의 효과성 및 필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년간 위기가정에게 긴급지원을 지원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등 

민간안정망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류경기 구청장님으로부터 '사랑의샘터ECB' 단체가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사랑의샘터 ECB가 지금에 있기까지 후원자분들이 없었다면 뜻 깊은 나눔을 지속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장기후원자 분들께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그 마음이 전해져 지역의 이웃사랑으로 꽃 피우길 기대합니다.  

강옥갑 회장님의 기념사, 자광재단 김성이 이사장님의 환영사, 

류경기 구청장, 최경보 중랑구의장, 서영교 국회의원, 이영실 시의원의 축사(박홍근 국회의원 축기) 등 

많은 분들이 20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해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