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아이들지원사업_친해지기캠프] 비대면 캠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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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0회 작성일 20-09-04 18: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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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디자이너 친구들 친해지기 캠프하는 날이에요!'
'어떤 캠프에요?!'
'비대면으로 구세군종합사회복지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친해지기 캠프요!'
오늘 오후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꿈:디 11명, 구세군종합복지관 꿈:디 12명이
온라인으로 한 데 모였습니다. 2월부터 미뤄오던 친해지기 캠프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비대면으로 캠프 하면 뭐해요?"
"다른 복지관 친구들도 와요?"
"신문지로는 뭐해요?"
캠프를 준비하며 부모님도 아이들도 궁금하고 기대되는 매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환영합니다~!" 환영인사로 23명의 친구들과 4명의 실무자, 오늘을 함께 재미있게 진행을 맡아주실 강사 선생님까지! 서로 인사나누고 알아갔습니다.
제일먼저 월드비전이 꿈 디자이너 친구들과 함께 걸어온
6년의 기간을 담은 영상으로 비대면 캠프의 막을 올렸습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 놀겁니다! 준비물을 꺼내보세요!"
저마다 준비한 신문지, 가위, 풀, 싸인펜, a4용지를 들어보이며 화면 속 서로를 알아가는 게임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난 A!, 난 짜장면, 난 워터파크!!"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심전심게임부터 누가누가 종이를 오래 잡나 순간 잡기 게임까지! 만나지 않고도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구나할 정도로 다들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오늘의 나를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달아볼까요?"
"오늘의 MVP에게는 선물이 있어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아이들의 얼굴은 똘망똘망한 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쉽게도 비대면으로 캠프를 진행하였음에도 열심히 참여한 꿈:디 친구들의 모습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담당자도 큰 힘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우리 친구들이 마음껏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내일을 기대하며~~!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