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마스크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 복지관이야기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서울시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지만 대량으로 구입하기 어렵고, 마스크 비용도 만만치 않아 저소득 가정에서는 마스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는 마스크를 구입하여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셨습니다. 6월 4일 14시에 민병현 지사장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고, 후원금 덕분에 저소득 가정 모두 마스크를 배분 할 수 있었습니다.

민병현 지사장은 집단 모임 자제로 마사회 운영 상황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을 생각하고 우려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 되어 하루 빨리 이 상황이 극복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마스크를 받으시는 이용자분들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스크가 떨어져서 또 구입해야하는게 부담이 되었는데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자녀 가구는 학교 등교 시에 필수라 공적 마스크 구입에 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청소년 대상으로 더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하신분도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