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나눔 동아리 '목소리' - 수제청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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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회 작성일 19-10-14 18:13본문
위에 보이는 사진은 청소년 나눔동아리 '목소리'에서
지난 8월에 직접 손수 만들었던 수제청입니다!
자몽, 사과, 레몬청인데요~
벌써부터 너무나 달달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여기에 탄산수를 더해 에이드를 만들거에요~
언니, 누나들이 만들어준 과일청 에이드를 받기 위해
차례차례 줄을 선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어떤 걸 마실까?"
"이건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네요*^^*
하나하나 정성어린 손길로 수제 에이드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맛있는 목소리표 수제청 에이드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 아이들의 모습도
참으로 예쁘네요^-^
직접 만든 의미 깊은 수제청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에이드를 만들어
지역아동에게 나누어주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긴 즐거운 하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