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중랑지사' 에서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뵙기위해 찾아왔어요~! > 복지관이야기

"저희가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봉사활동을 가고싶고, 경로식당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물품을 사드리고 싶은데 언제가좋을까요?"

선뜻 먼저걸려온 연락에 감사함을 느끼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게되었습니다.

"아휴 먼곳에서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 "훤칠한 젊은이들이 오니깐 너무 좋네"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한국마사회중랑지사' 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멜라민그릇)과 함께 배식봉사를 하러 왔습니다.

단순 물품후원만이 아닌 자원봉사를 함께 하는 모습에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마사회직원들은 청소도 잘하고 주방일도 잘하니 다음에는 주방에서도 자원봉사할수있게 해주세요~"

경로식당 배식봉사가 종료된 뒤 다음에는 설거지까지 꼭 하고 가고싶다고 이야기하며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이처럼 나눔의 손길과 관심, 직접참여하는 부분까지 '한국마사회중랑지사'가 함께하여 행복하였습니다.

다음번에도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의 만남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