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문화사업 '해바라기'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2회기 실시 > 복지관이야기

2주 마다 실시하는 프로그램인데...

금방 또 2주가 지났어요. ^^

부모 프로그램은 지난주에 이어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세부적

인 지도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초/중학생이 자주하는 게임은 무엇인지, 유투브와 웹툰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공감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줄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게임, 유투브 등에 대한 안 좋은 사례가 많아 더 많은 근심이 생긱도 했지만, 아이들의 생각이 어떤지 또 그부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아이들은 '나만의 아바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위로 종이를 쓱싹쓱싹 자르고, 색칠도 하며 개성있는 나만의 아바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녹음이 푸르러진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싶어했죠....
단체 피구, 시소타기 등 한바탕 뛰어노니 친구들과 더욱 많이 친해졌습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니 매번 이렇게 한바탕 뛰어 놀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시간으로 3회기를 채워나가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