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진로 가다듬기, 목청 오리엔테이션! > 복지관이야기

"올 한 해, 자기 정리 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진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직, 퇴사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어요."

진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중랑구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한 해 동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로를 가다듬어 볼텐데요.

첫 모임 ! OT 에서는 앞으로 함께 할 청년들이

별칭으로 SNS프로필사진으로 오감으로 그림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고, 서로 나눠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맥주를 좋아해요. 청량함?"

"1년 내내 맥주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네 그럼요!"

맥주 지누 다탱 탁구 하늘 왕호 배짱

각자에게 의미있는 별칭을 공유하고 불러보며

서로에게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모임이 되기 위해, 모임 안에서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간식, 프로그램 준비 및 마무리, 사진, 홍보, 호응 담당 !

흔쾌히 각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어떤 모임이 되면 좋겠는지,

프로그램이 끝나면 어떤 모습이면 좋겠는지 나눴습니다.

"지금처럼 그대로 ..."

"자신들의 생각 이야기 하고, 잘 들어주기!"

"지각, 결석 NO!"

"확실하게 원하는 것 정하기."

"진로에 대해 더 확실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금보다는

명확히 알 수 있길."

청년진로 가다듬기 목청, 

청년들의 한 발 한 발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