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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용마산어르신축제 '어르신이 우리마을의 자랑입니다' 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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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62회   작성일 18-10-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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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지역주민과 어르신의 많은 참여로 약 한 달여간 준비한 제16회 용마산어르신축제 어르신이 우리마을의 자랑입니다!’를 성대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한 자랑어르신 시상과 관련해 행사에서 이를 좀 더 부각하기 위해 1, 2, 3대 어르신으로 나누어 행진을 하는 것도 새롭게 선보인 무대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행사 안내방송을 녹음해 안내한 것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부스는 자랑이라는 컨셉에 맞춰 지역주민의 솜씨를 자랑하는 마당으로 펼쳤습니다.

 

1시부터 시작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안내부스에 기다랗게 줄을 섰습니다. 무대공연은 2시부터인데도 불구하고 미리부터 객석에 모두 착석하였습니다. 김숙현 민요팀과 베리어스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고 한껏 고조된 분위기를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로 이어갔습니다. 이어 주민들이 예선을 치루고 올라온 5팀의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한영옥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대상을 수상하였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개회식과 내빈 축사 이후 오늘은 메인 이벤트인 자랑 어르신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분야별로 모두 선정이 되어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잉꼬부부로 선정된 이종범+이동림 어르신이 무대에서 뽀뽀를 하는 모습에 관객도 한바탕 웃을 수 있었던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누가 옹헤야?’에서 자랑어르신으로 수상한 이종범 어르신이 극에 출연해 더욱 마당극을 빛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마당극단 에게도 감사합니다.

 

해마다 실시하는 어르신행사에 지역주민과 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어르신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16회까지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행사에는 더욱 주민과 어르신이 돋보이고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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