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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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회 작성일 24-07-24 14:26본문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유승일 지사장)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김영미 관장)에서 운영하는 '면반장' 집수리 봉사단 사업기금으로 3,600,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중랑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2022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서울시 상위 6위를 차지한다.
특히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면목동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이라 더욱 집수리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이다.
2023년에도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의 지원으로 46명에게 64건의 현관방충망, LED형광등 등 집수리를 진행하여 주거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현관방충망 지원을 받은 김OO 어르신은 "이제는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으니 여름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되었네요"라며, 현관방충망 설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올해에도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함께 면목동 곳곳에 집수리 활동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선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