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중간모임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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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회 작성일 24-07-25 21:45본문
발달장애인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비상'에서
직업훈련을 시작한지 어느덧 중반을 지나갈 무렵~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얼굴도 보고 확인하고자 중간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 오자마자 복작복작~ 1달만에 만나도 참여자들이 부쩍 친해짐을 느낍니다.
먼저 참여자들이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는 케익만들기를 진행해보았어요~
여름에 나오는 골드키위, 샤인머스캣 등 제철과일을 가지고
선생님의 안내로 나만의 예쁜 케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시트를 펴바르고 과일을 넣고 시트르 펴바르고 과일을 넣고
층층이 케잌이 만들어질 때마다 참여자들의 군침이 꿀꺽!
엄마드릴 생각에, 동생줄 생각에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짜라잔~ 케익완성! 예쁘기도 하지만 맛도 좋았다고 하는 후기가 있었어요!!>ㅁ<
이후에 참여자들은 자기가 직업훈련하고 있는 곳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어디서 일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성공했고, 다음훈련때는 어떤걸 도전하고 잘하고 싶은지를 적었습니다.
또 자신이 일하는곳도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저는 넬솜카페에서 일해요.", "여기가 제가 일하는 곳이예요 "
각자 일하고 있는 곳과 하는 업무를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훈련하는 참여자들!
남은 직업훈련도 우리 화이팅 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