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꿈을주는과일 사업 1회차 진행 > 복지관이야기

2017년 꿈을주는 과일 사업이 1회차 배분이 4월 13일에 2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력기관 4곳의 실무자 담당자들이 중랑구 내 저소득 가정 총 56가정에게 보낼 과일상자를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달은 바나나, 딸기, 사과, 방울토마토, 오렌지 등 싱싱하고 영양가 많은 과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받을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좋게 배분상자에 담아 넣었습니다. 2017년 과일지원으로 선정된 아이들은 내년 1월까지 10회의 과일상자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과일을 통해 가족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위 사업은 꿈을주는과일재단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