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샘터 ECB 문화탐방 - 경북 소백산 나들이~
페이지 정보
조회 3,825회 작성일 18-05-08 12:40본문
햇살 좋은 5월! 5월28일(토) 사랑의샘터 ECB 이사 와 지인 총 41명이 소백산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사회 이사들 간 단합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또한 ECB의 좋은 뜻을 다른 분들과도 함께 나누며 후원회원을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 우리의 일이니깐, 우리가 하지요.
- 1달 전부터 비교적 일찍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공지하였지만 일정상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이사들도 있었습니다. 서진원 이사의 경우 사전모임에서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연신 토로하며 찬조금으로나마 마음을 대신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최영순 이사도 출발하는 당일 아침 버스에 음료수를 2박스나 챙겨와 즐겁게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고 갔습니다.
- 수행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 이사들은 문화탐방 당일 출발하는 버스에서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레크레이션을 담당해준 김경미 이사, 참여자들의 명찰을 챙기고 걷어주는 역할을 해준 최정란 이사, 기념품을 지원해준 강옥갑 회장과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나눠주는 역할까지 해준 현근호 이사, 원활한 사회를 맡아준 이광호 이사가 있었습니다.
- 그 동안 쌓아온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사들 간 관계가 긴밀한 것이 느껴지고,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CB 활동에 대해 더 힘을 받는 시간
- ECB 활동의 의미에 대해 소속감, 보람을 가지고 있는 이사들이 회원개발을 위해 지인들을 참여시키는 문화탐방을 진행 하는데에서 함께 역할 분담을 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16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사님부터 최근 3년 전에 시작한 분들까지 ECB에 대한 이해도는 다르지만, 모두들 자신이 봉사하고 나누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특히 ECB가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협력단체로서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고 참여자들에게 복지관에 대해 안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KakaoTalk_20180428_080620404.jpg (444.3K)
- KakaoTalk_20180428_131400174.jpg (9.2M)
- KakaoTalk_20180428_145656001.jpg (8.2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