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면목플리마켓 '면목이웃 만남의광장' 2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 복지관이야기

5월26일 날씨 쨍쨍한 토요일~ 면목플리마켓 ‘면목이웃 만남의광장’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부터 자리배정을 사전신청순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변경된 방식이 어땠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추후 이 부분은 고민해서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5팀이 신청하였지만 총 18팀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대학생 써포터즈 ‘면플리’는 타투스티커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중화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에서 오케스트라와 노래&댄스를 선보였고 1318상상발전소 아도러블팀이 멋진 댄스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회기보다 체험부스를 줄이고 공연을 채워넣었습니다.

공연이 다소 늦게 시작하여 구경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해야겠습니다. 아기의류 및 용품, 장난감, 채소 등 다양한 물품으로 판매를 해주신 18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자율적으로 기부해주신 44,100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만남은 6월23일(토)입니다~ 6월1일(금) 오전11시부터 전화로 신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