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 즐겁고 시원한 여름 물놀이 결과 > 복지관이야기

 안전을 너무 강조해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지은 캠프명에도 [안전제일]이라는 말이 넣어졌습니다. 8월 11일(금)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로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워터파크를 처음 가봤다고 하니 그 설렘이 얼마나 클까요~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왔다는 아이의 소감문에는 "워터파크를 처음 가봐서 너무 좋았다.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엄마와도 같이 가고 싶다."라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화호텔&리조트. 한국마사회 중랑지점 모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