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따뜻한 시 한 권, 풍성한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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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회 작성일 23-11-24 15:50본문
여러분들은 부는 바람이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누군가 전해온 편지 하나, 문자 한 통에 어떤 추억이 담겨 있지는 않으신지요.
어느 잔잔한 저녁,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마음을 채울 시집과
꼭 필요한 분에게 사용되길 바라는 후원의 손길로
정정순 시인이 찾아주셨습니다.
'시를 쓰는 마음은 꼭 세상을 넓게 보는 것과 같지요'
'나뭇잎 하나, 들풀에서도 그 의미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처럼요'
뿐만 아니라 면목복지관 ECB사랑의샘터 후원자로 인연을 맺고 함께 해주시는 기간이
거듭될수록 지역사회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해주셨습니다.
전해주신 시집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시 한 수 읊으며 따뜻하게 이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겨울#나눔#시#세상#따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