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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이들] 세상을 향해 꿈을 펼쳐라! 꿈꾸는 아이들 ‘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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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회   작성일 23-11-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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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토요일, 꿈 디자이너 아이들 12명의 12가지 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꿈 멘토 선생님들과 6개월의 준비 기간의 결실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인공인 아이들과 가족들도 복지관으로 찾아주시고

열심히 아이들의 꿈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한 꿈 멘토 봉사자직업소개 동아리 하랑선생님들,

파트너십 주관인 월드비전 담당 팀장과 대리부터 복지관 관장과 부장,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도 자리해 주셨습니다.

 

2020년 면목 꿈꾸는 아이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4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과

우리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아이들 각자,

또 함께 공동의 목소리를 모아 만든 작품도 전시하고 발표하는 과정.

마지막으로 2024년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내년에 함께 그려갈 꿈꾸는 아이들활동의

미래상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시작하며 조그마한 아이들이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는 걸 보니 뭉클했어요. 언제 또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늘 애만 같았는데 번듯하게 CEO가 되고 싶다는 아이, 멋진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아이. 모두 생각하고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기를 더 응원해주고 싶어요

벌써 4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앞으로는 더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저마다 아이들이 그려온 꿈과 과정을 돌아보며 아이들, 부모님 모두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대견하게 느끼기도 하며 삶의 주인공 삼은 꿈 디자이너 친구들을 아낌없이 응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깜짝 이벤트로 12월자 부모님 생일을 미리 축하하고 오후에는 직업소개동아리 하랑에서

6명의 꿈 강사님이 각자의 직업을 소개하고 해당 직업을 위한 꿀팁들을 전수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꿈꾸는 아이들은 말 그대로 함께 꿈꾸고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지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좌충우돌 추억을 쌓고 꿈도 찾으며 함께 걸어갑니다.

지나온 4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4년을 다짐했던 그날의 꿈 발표회

더욱 도약할 내일을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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