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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부모교육&아동놀이활동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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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회   작성일 23-10-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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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그림을 맞춰봐!’ 미술 활동을 하면서 '해바라기'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고 친구와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친구들과 서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고마워 카드'를 준비했어요~~

"저 그림 잘 그려요!" 자신감을 보이는 친구도 있고 다른 친구를 앞에 두고 아주 집중하여 초상화를 그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인 피구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자연’ 조와 ‘인생’ 조로 나뉘었네요.

이번 게임은 상품이 걸려있었는데요. 무엇이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핫도그 먼저 먹기!

피구에 열중하는 아이들! 강슛을 날리는 친구들입니다~ 이렇게 피구를 재미있게 하다니 역시 힘이 넘치는 해바라기 친구들입니다. 


다음으로 우리 해바라기 친구들이 서로의 얼굴을 많이 기억하고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에 초상화 맞추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연 어느 조가 이겼을까요?? 승자는 ‘인생’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서로에게 '고마워 카드'를 주고받으며 마무리합니다.

"재미있어서 고마워요.", "제가 잘 생겨서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ㅋㅋ", "저를 도와줬어요."

고마워 카드를 6개나 받은 6학년 친구! 싱글싱글 웃으며 "기분 좋았어요~" 소감을 나눕니다.


  
한편, 부모님들은 간단한 O링 테스트를 통해서 나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찾고, 같은 유형끼리 앉아 그룹별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는 언제 화가 나는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맞지 않아 불편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떨 때 의욕이 솟아나는지 등등

질문에 서로 대답해보니 공감도 되고 '오, 저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다름을 이해하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와 나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지에 적고 발표해보는 시간! 같은 모둠에 앉게 된 부모님들끼리 서로 이야기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부모와 자녀의 적절한 거리가 어떤 것일지 강의로 오늘의 부모교육을 마무리해봅니다.

존중과 공감, 권위의 세 가지 소통방법! 다음 회기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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