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부모교육&아동놀이활동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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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회 작성일 23-10-25 11:04본문
어느덧 해바라기 가족들의 부모교육이 세 번째입니다.
지난 회기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통해 가슴형, 머리형, 장형 유형별 특성에 대해 배우고 나 자신과 자녀의 다름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소통의 원칙 3가지를 배워봅니다.
강의에 집중하는 참여자 분들의 눈빛...! 금방이라도 강의 스크린에 빠져들 것 같은 자세..!
열정 가득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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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발달에 따라 부모와 자녀의 적절한 거리는 무엇일지
직접 자리에 서봅니다.
"초등 고학년이면 아직은 나란히 손을 잡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컸으니 조금 뒤에서 바라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중학생이면 어떨까요? 아예 놓지 않고 어깨에 손을 얹어둔 정도는 필요해요."
오늘의 과제는 자녀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존중, 공감, 권위의 소통방법을 적용해서 2주 동안 자녀와 약속을 만들어오기로 했어요.
다음 주 개별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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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강당에서는 놀이활동이 한창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마음도 둥둥, 풍선게임'입니다!
각자 풍선에 자신의 강점을 적어보았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 글을 잘 쓴다, 상장을 잘 탄다, 웃기다..!
달리기가 빠르다, 임기응변이 빠르다! 먹성이 좋다 등등~~
해바라기 친구들의 다양한 강점을 스스로 찾아보고 인정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술풍선 풍선아트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때 놀이를 잘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을 돕는 해바라기 도우미를 뽑았습니다!
"제가 할래요!" 자원한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선생님 말 듣자" 저의 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설명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날 봐봐 풍선을 이렇게 만들면 돼"
해바라기 도우미들의 도움 덕분에 아주 멋있는 풍선 칼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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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풍선 펜싱! 요술풍선으로 직접 칼도 만들어보았어요.
누가누가 풍선을 공중에 오래 살려두는지 치열한 결투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마니또를 진행해서 친구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봤어요.
고마워카드를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주고받았는지 이야기 나누면서 놀이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다음 주 마지막 놀이활동! 해바라기 올림픽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