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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재발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로봇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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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회   작성일 23-08-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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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재발견 참여가정이 단체문화활동을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로봇공학을 배우고 직접 만든 로봇으로 게임을 해보기로 했어요!


스팀도서관 이경희 선생님께서 4차산업혁명과 생체 로봇에 대해 강의해주셨어요~

생체 모방 로봇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상상하고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뱀 모방 로봇은 건물 사이사이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어 로봇은 바닷속을 탐험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직접 로봇을 조립해보는 시간입니다!

4족보행 로봇을 어떻게 조립하는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로봇 다리쪽은 조금 더 느슨하게 조립해야 다리가 잘 움직이네!"

"이 부분은 조금 고쳐야 겠다~"


서로의 로봇이 잘 움직이는지 확인도 하고, 어려워 하는 가족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며 로봇을 완성했어요~


"제 로봇 이름은 호랭이에요! 로봇 얼굴이 호랑이 같아서 그렇게 이름 지었어요~"

내가 만든 로봇 이름도 지어보고 로봇을 가족들에게 소개해봅니다~


가족별로 한팀이 되어 로봇 달리기, 로봇 씨름 대회가 열렸어요!

"우리 엄마 로봇 화이팅~~!!"

"이겨라! 이겨라!"



 

로봇이 조금 더 힘차게 달리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목청껏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승부에 상관없이 내가 직접 만든 로봇이 잘 달리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집니다!




오늘 하루동안 열심히 로봇을 만들고, 게임도 참여한 가족들을 위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에 어울리는 가족을 추천해서 모두가 서로에게 상을 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웅장한 시상식 노래에 맞추어 상과 상품도 받고 서로를 축하해주며 기념사진도 찰칵! 찍어봅니다~

"이 가족은 손 발이 잘맞아서 어깨동무 상을 받아야 해요~"

"저희 가족은 해피바이러스 상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해진 분위기에서 오늘 활동이 어땠는지 소감도 나눠봅니다.

"식당 서빙 로봇을 보면서 로봇공학이 실생활에 많이 쓰인다고 생각만 했는데 직접 로봇도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든 로봇이 망가질때는 속상하지만 다시 고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 단체문화활동이 있을 9월 만남을 기약하며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가족애재발견 9월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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