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열면놀이터]열면놀이터에 연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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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회 작성일 23-08-22 10:54본문
안녕하세요~ 혹시 그 소식 들었나요?
열면놀이터 코인노래방에서 연예인이 노래를 불렀대요~ !! 우와!!
열면놀이터에서요?
누구일까요?
짜잔~ 바로바로 위 아래~ ♬위위 아래~♩ 로 유명한
EXID의 혜린양입니다.
8월 19일(토) EXID 혜린양이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었습니다.
후원금과 더불어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하여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날 혜린양이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은 바로 쿠킹클래스였습니다.
19명의 아이들이 모였고, 관장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진행해준 혜린양에게도 감사함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한명씩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혜린양은 한명씩 눈을 마주치며 "반가워", "친구 씩씩하네!" 라며 아이들의 소개를 받아주었습니다.
"우리 오늘 야채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을 만들거예요."
"자자! 얘들아 먼저 김에 밥을 요정도 펴볼까?"
아이들 한 명 한 명 살펴보며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도와주었습니다.
혜린탐구생활 팬클럽분들도 함께 와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고 도와주었습니다.
한 아동은 '내가 김밥을 만들다니!!!!'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만족도 조사 소감 중-
모두 자기가 만든 도시락 들고 인증샷! 찰칵!
자기가 만든 김밥을 맛있게 먹고 토크콘서트가 이어지기 전!
혜린양의 깜짝 생일 파티가 있었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아이들 모두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한 아동이 혜린양을 위해 준비한 꽃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감동이야~ ㅠㅠ"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받는거 오래간만이예요."
축하하는 자리만큼 조별로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읽어보며 혜린양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노래는 어떻게 잘 불러요? "
"스트레스가 있을땐 어떻게 해요?
"MBTI가 뭐예요? "
진로에 대한 궁금증, 개인적인 고민 등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진지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토크콘서트를 마치고 열면놀이터로 왔습니다.
"우와~ 이게 뭐야~ 노래방이 있다니!!! "
자연스럽게 혜린양은 노래방으로 향했고
박정현의 꿈에라는 멋진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어서 아이들과 아메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메바~아메바~" 아이들이 단순한 게임이지만 즐거워 했습니다.
혜린양도 발이 아픈데도 아이들을 위해 참여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혜린양이 진행하는 이구동성게임!
"우리 아로 박자맞춰볼께요. 하나 둘 셋!"
처음에는 아이들이 게임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게임을 이해하고 나서는 서로 논의도 하고 전략도 짜면서 아이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부모님도 계시고, 열면놀이터 운영시간도 지나서 끝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더 놀고 싶어했고,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의 짧은 소감을 들었습니다.
"언니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요"
"언니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와주세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한 명씩 선물에 이름이 담긴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얘들아 즐거웠어! 다같이 LEGO~~!!찰칵!"
쿠킹클래스 활동이 언론에 보도 되었어요~
중랑신문 : http://www.jungnan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816
복지뉴스 :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04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혜린양과 혜린탐구생활 팬클럽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