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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경제교실]기업은행을 탐방하고, 경제교육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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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8회   작성일 23-08-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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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프로세스혁신부에서 아이들을 초대해주었습니다.  

8월 16일(수)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 18명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관장님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퀴즈도 내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이 올바른 소비생활을 하고, 경제개념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어떤 소비를 해야할까요? " 

"계획소비를 해야되요.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소비해야 됩니다."  

교육을 받은 뒤 아이들의 똑 뿌러진 대답에 새삼 놀랐습니다! 





교육을 마친 뒤 은행을 탐방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곳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저기가 G 드래곤이 사는 곳이야~" 

"저기는 방탄소년단 " 기업은행 대리님의 말에 

아이들이 눈이 초롱초롱 귀가 쫑끗쫑끗합니다.


다음은 쉽게 볼 수 없는 금고를 보여주었습니다.  

5억을 들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5억이라니!!"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에 기분이 좋았고, 들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멋있는 남산뷰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문화체험을 하러 떠났습니다.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 도착했습니다.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니 달리와 가우디에 대한 작품이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들은 도슨트 설명을 다들은 후에 팀별로 돌아다니면서 미션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팀웍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팀별로 찍었고, 

이후에 시상식 및 MVP를 정해서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소감을 짧게 들어보았습니다. 

"달리의 그림 화법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가우디의 건축물이 너무 멋있었어요. "

"금고에 들어간것, 5억을 들어본게 제일 좋았어요."

기업은행 임직원 봉사자 세 분도 아이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스페인이라는 곳이 축구를 잘 하는 곳으로만 생각했다면 유명한 화가 두명도 알게 되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기관탐방을 허락해주시고, 여러모로 아이들을 위해 배려를 많이 해주신 기업은행 프로세스혁신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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