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행사] 제 11회 함께해서 행복한 가족 어울려서 든든한 이웃 '동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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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회 작성일 25-05-26 21:09본문
지난 5월 22일 목요일, 용마폭포공원 진입로에서
'함께해서 행복한 가족, 어울려서 든든한 이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11회 동네축제가 열렸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약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온세대 공감 공연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고,
바람개비와 양말목 공예 체험에서는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들기를 하는 따뜻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문지 농구 부스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놀이 부스로,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시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먹거리부스!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참 정겨웠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마음소통 캠페인존은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고,
사랑의샘터ECB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에서는 흘리는 구슬땀만큼 복지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제 11회 동네축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자리로 더욱 뜻깊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일대학교 웹툰스토리학과 학생들의 재능 나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물품 지원과
면목동 성심교회, 동일교회, 용마새마을금고의 손길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회식에는 류경기 구청장(중랑구청)과, 이영실 의원(서울시의회), 나은하 의원(중랑구의회),
복지관 운영위원인 임상혁 원장(녹색병원)과 이현덕 위원장(면목3·8동 행복나누리협의체)도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협력해 주신 기관과 단체 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축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동네축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