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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이음 집밥식당」 ‘바다의 신이 먹는 탕’으로 몸보신 제대로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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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회   작성일 25-06-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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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그토록 염원했던 해()()()으로 몸보신을 하기로 했습니다.

 

뜻을 찾아보니 바다의 신이 먹는 탕이라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처음 먹어보는 거라 기대가 컸습니다.


 

 
우와, 낙지! 전복! 소라! 오늘 보양 제대로 하겠네요

 

들뜬 마음으로 재료부터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알배추로 겉절이를 해보면 어때요?” 예정에도 없던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시작할때는 손발이 맞지 않았는데... 점차 각자의 역할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질문으로 서로를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끓이는 시간 동안 재정비를 위해 자리에 모두 앉았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 처음 온 참여자들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부터는 시작부터 체계를 찾기 위해 2개 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음식도 미리 정해서 역할도 나눠보기로 했답니다~

 

오예~ 오예~ 점점 서로의 의견에 의견을 덧붙힙니다~ 골라야 할 음식이 많아지니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전복부터 먹어봐야겠어요다들 배고픔을 달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우리가 정한 메뉴와 역할로 더욱 재미있게 만나보겠습니다 ~ ^^


온기 이음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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