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무더위도 막을 수 없었던 우리의 미니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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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회 작성일 25-06-23 11:28본문
비가 그치고,
즐거운 음악이 흐르던 날 ♬ (쿵짝쿵짝)
미니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짝짝짝)
열정만큼은 올림픽 열기보다 뜨거웠던 그날의 우리!
함께 보시죠!!
둥글게~ 둥글게~
“5명!!!”
준비운동으로 가볍게 게임을 했어요!
직접 인원수를 외치며 친구들이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진행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어요~(우와)
다음으로 두 팀으로 나눈 뒤
각 팀별로 팀명과 구호를 정했어요!
“우리는 구름팀이에요!” “구름~~빵~~!”
“우리는 기쁨팀이에요!” “기쁨 기쁨 화이팅!”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첫 게임은 짐볼 게임이었습니다!
머리 위로 짐볼을 가장 빨린 굴린 팀이 이기는 게임이죠.
다음으로 진행된 공 굴리기 게임!
서로의 막대를 이어 끝까지 공을 굴리는 게임이에요~
처음에 쉽지 않더라도 금방 적응한 우리 친구들!
모두 마음을 하나로 합쳤기에 더욱 뿌듯한 게임이었어요!
이어진 게임은 바로 종이공 던지기 게임!
상대편 부모님이 든 소쿠리에 종이공을 많이 넣은 팀이 승리!
만세 한 부모님 사이로 요리조리 종이공을 잘도 넣는 가족들~!
누가 더 많이 넣었을까요?
“하나.. 둘.. 셋...”
다 같이 세어보아요~
무더운 날씨에 지쳐버린 우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면서 체력을 보충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점수를 합쳐볼까요?
미니 체육대회의 우승팀은 바로바로!!(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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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팀입니다!!”
구름팀은 320점, 기쁨팀은 300점으로
정말 작은 점수 차이였는데요!
모두가 서로 인정해주고, 축하해주는 멋진 친구들이었답니다!
우승팀에게는 쿨링 스카프 상품 전달!
곧바로 각 팀별로 어른 한 명과 아이 한 명을 투표하여
MVP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오늘의 MVP로 뽑힌 멋진 어머님들과 아이들!
잠.깐.만~
여기서 끝나면 아쉽지요~
마지막으로 복지관에 들어가서 맛있는 피자를 먹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웠던 이번 활동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우리 다음에도 재밌는 활동으로 만나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 글쓴이, 해바라기에 없어서는 안 될 김경아 보조 선생님 ❤ -
※ 해바라기 프로그램은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